Alcoholic화..

카테고리가 食인데...술도 일단은 경구투입하는 영양성분이니...카테고리 테클걸지 말것 :)


요즘 자꾸 술을 찾고 술을 사오게 됩니다.



Bar에도 자주가게 되구요...




또 마트를 가면...제일 먼저 주류코너에 들리게 되더군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는것처럼요 ㅎㅎ



요즘 한참 필받아서 즐겨하는 술은...

데킬라..


싼 가격 대비 적절한 맛의 Durango 데킬라도 좋고...

호세쿠에르보야 뭐 다들 아실테고...



그리고 호가든..


전 생맥은 안가리고 잘 마시는데...

병맥은 호가든으로 한번 정붙이니 다른 병맥은 정이 잘 안가더군요...

그런데 호가든을 마실때마다 항상 드는 의문이...

"왜 호가든은 유독 잔에 따라마셔야만 더 맛있는걸까" 였습니다만..

어제 성대사랑 자게에서 그 해답을 찾았네요(역시 만능자게 ㅎㅎ)


어떤 분은 효모때문에 그런게 아니냐고 하셨기에...

제가 '효모가 들어간 술이 전부 잔에 따라마셔야 제맛이 나는게 아니다' 라고 덧글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이때 등장한 해답..

'호가든은 보리가 아닌 밀로 만든 맥주이고...오렌지껍질이 첨가되어 향 또한 풍부하기에

그냥 병째로 마시면 거품이 안생겨서 호가든의 풍미를 온전히 느낄 수 없습니다.

따기전에 살짝 흔들어준뒤 잔에 따라서 거품을 적당히 만들어 마시는게 호가든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오오...그런것이었군요...새삼 알게된 사실 :)



여러분도 오늘밤엔 나초에 데킬라 한잔 어떠신지요?

by ArchArchi | 2008/04/10 18:55 |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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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Latte. at 2008/04/11 10:47
데킬라는 잘 모르겠고 나초는 떙긴다...-,.-
Commented by ArchArchi at 2008/04/11 19:55
데킬라는 스트레이트로 마시기 힘들지...좀 독하거든 40도 ㅎㅎ
Commented by 지나가는 이 at 2008/04/12 01:10
성대사랑타고 왔다 눈팅만 하고 가려다 그냥...^^
술은 조금만...너무 마시면 생각이 많아져서...
La Traviata 잘 보시길...^^
Commented by ArchArchi at 2008/04/12 02:36
전 술이 들어가야 생각이 좀 정리되더라구요 :)

술이 세서 그런지;;ㅎㅎ 암튼 오페라는 잘 보고 오겠습니다~
Commented by 슈퍼스타TAK at 2008/04/13 13:41
전 술은 아무리 마셔도 맛 구분을 잘 못하겠더라구요-_-

그래도 호가든은 왠지 잔에 따르면 원샷을 봐야할 거 같아서 -_-
저한테는 포엑스가 더 좋더라구요

그래봤자 역시 소맥만 못 하지만 ㅋ
Commented by ArchArchi at 2008/04/13 20:45
친구가 추천해서 마셔봤었는데...

전 역시 호가든이 최고인 것 같아요 ㅎㅎ
Commented by mintgirl at 2008/04/14 00:02
오오 호가든은 잔에 따라야 맛있는 거였군요오'ㅁ' 지금까지 병 째 마셨었는데에 이런;
Commented by ArchArchi at 2008/04/14 00:06
mintgirl//호가든은 흔들어도 병딸때 거품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 편이 아닌지라...적당히 흔들어 주신 뒤 잔에 따라마시는게 제일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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